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Memories of My Melancholy Whores, 2011)

신문사 비평가인 ‘엘 사비오’(에밀리오 에체바리아)는 어린 시절 자신의 어머니를 사모했고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단 한번도 다른 여인들을 마음에 품지 못했다. 오직 밤의 여인들만이 줄 수 있는 자유와 너그러움을 즐기며 평생을 진실된 사랑의 감정을 알지 못한 채 그곳(사창가)의 여인들과 함께 […]

아모레스 페로스(Amores Perros, 2000)

Love is Betrayal – 옥타비오와 수잔나 형수인 수잔나를 사랑하는 옥타비오는 형의 행패를 참지 못하고, 수잔나와 고향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여비 마련을 위해 애견 코피를 투견 판에 내보내 돈을 모으지만 수잔나는 형과 함께 모아놓은 돈을 가지고 사라지고… 투견 판에서 옥타비오에게 연패를 당한 […]